80s 라돈나 핸드 공작 우드 2way 액자

1980년대 일본 라돈나에서 제작된 핸드메이드 우드 프레임 라돈나는 일상 속 오브제를 감도 있게 풀어내던 브랜드로, 당시엔 수공예 마블링과 금장 디테일이 특징이었어요. 우드 베이스 위로 공작을 닮은 마블 패턴이 수작업으로 들어가 있으며, 이중으로 골드 라인 테두리가 들어가 보기만 해도 은은히 빛나요. 기본 페이퍼에는 세 개의 프레임이 들어가 올려만 두어도 고급스럽고, 벽걸이 홀더와 탁상 받침이 모두 있어 원하시는 소중한 사진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넣을 수 있답니다. 우드와 마블링이 어우러진 질감으로 레트로, 빈티지 인테리어 모두 잘 어울려요.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좋은 상태로, 미세한 세월의 흔적은 있답니다. size: 가로29cm x 높이2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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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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