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das Crazyquick John Wall PE (280) 2013년, 아디다스가 ‘빠름(fast)’이 아닌 ‘퀵(quick)’을 설계하던 시절. 그 중심에 선 선수가 있었습니다. 워싱턴 위저즈의 젊은 포인트가드, **존 월(John Wall)**. 그가 아디다스 로고를 처음 신고 코트를 달렸던 그날, 발 아래 있던 신발이 바로 이 모델입니다. **Adidas Crazyquick John Wall PE (G66427)** --- 🏀 **존 월의 첫 아디다스** 리복을 떠나 새로 계약한 첫 모델, 그의 ‘시작’을 상징하는 신발입니다. “Quick Ain’t Fair” 캠페인 당시, 릴라드와 함께 등장하며 새로운 세대의 가드를 대표했죠. --- ⚙️ **기술로 완성된 민첩함** - Puremotion: 발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는 미드솔 - Techfit: 양말처럼 감기는 어퍼 구조 - SprintFrame: 방향 전환 시 발목 고정 - 분할형 Outsole: 구간별 독립 접지 구조 이 모든 기술은 하나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빠르게 반응하라(Quick).’** --- 💡 **디자인 포인트** - 위저즈 팀컬러 (실버 × 네이비 × 레드) - 힐에 JW 로고 / 혀 안쪽 사인 자수 - 320g의 경량 농구화 10년이 지난 지금, 이 컬러와 로고를 가진 모델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듭니다. 존 월의 첫 발자국을 상징하는 아카이브. 단순한 농구화가 아닌, 하나의 기록입니다. --- 📍 **상태** - 사이즈: 280mm - 컨디션: 전체적으로 양호 --- 👟 **추천 대상** - 존 월 / 위저즈 팬 - 2010s 아디다스 농구 라인 수집가 - 반응성 높은 가드화 찾는 플레이어 - “Quick Ain’t Fair” 감성의 소유자 --- 🕰 “이건 단순히 오래된 신발이 아닙니다. 빠름을 믿던 시대의 감각이 그대로 담겨 있는 한 켤레입니다.” #AdidasCrazyquick #JohnWallPE #아디다스농구화 #QuickAintFair #농구화수집 #빈티지농구화 #아카이브농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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