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l Athletic

90s 러셀 윈드브레이커 자켓 (105-110)

90년대 러셀 애슬레틱(Russell Athletic) 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윈드브레이커 자켓입니다. 러셀은 1902년 미국 앨라배마에서 시작된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90년대에는 대학 팀복, 트레이닝 웨어, 스웻셔츠 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아메리칸 캐주얼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제품은 특히 등판 중앙의 러셀 심볼 로고가 돋보이는 희소한 개체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 정도로 레어한 빈티지 자켓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로고 포인트가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며, 러셀 특유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핏은 여유 있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비율이 좋아 보이는 적당한 기장감과 넓은 품이 매력적입니다. 착용 시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내려오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주어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입어보면 정말 가볍고 바람을 확실하게 막아주는 방풍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블랙 컬러는 단순한 블랙이 아니라 잉크톤이 살짝 도는 묘한 색감으로, 무게감과 세련미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컬러감 덕분에, 이너나 하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가볍게 걸쳐도 스타일이 살아나는 아이템으로, 러셀의 빈티지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윈드브레이커입니다. ⸻ #RussellAthletic #러셀 #러셀자켓 #러셀빈티지 #윈드브레이커 #아메리칸캐주얼 #90s빈티지 #코코씨판매중 실측 : 어깨 58 / 가슴 71 / 소매 62 / 총장 73 컨디션 : 8/10 추천 사이즈 :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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