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J130 모스 컬러 라지 사이즈입니다. 2019년 생산 제품으로 j130 단종되기 전 마지막 해에 생산된 제품입니다. 때문에 가죽탭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반면에 소매끝, 시보리, 주머니, 후드 쪽에 데미지 디테일이 있습니다. 19년도 생산제품에 이 정도로 데미지가 있다는 것은 아마 이전 주인이 빈티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작업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감에는 빵꾸가 나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빈티지의 일부라 생각해서 수선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수선하셔도 됩니다. 그외에 안감에 충전재가 희끗희끗하게 올라와 있습니다(안감 사진 참고해주세요). 역시나 저는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팔쪽에는 빈티지 매니아라면 환장하는 허니콤 워싱이 예술로 들어가있습니다. 19년도 제품에 이정도 워싱 만들기 쉽지 않은데, 이마저도 이전 주인이 의도한 듯 합니다. 빈티지 의류 특성 상 교환, 환불은 안됩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빈티지를 잘 아시는 분들이 구매해주셨으면 합니다. 가격은 웃돈 받고 팔 생각은 전혀 없기에 합리적으로 책정했습니다. 합리적인 네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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