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얼핏 보기에는 풀집 타입의 셔츠이나 코듀로이 겉감에 플리스 라이닝이 몸판에, 얇은 충전재가 소매 안쪽에 붙어 셔츠라고 하기에는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하단 포켓 배치로 미루어 자켓으로 취급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워크웨어나 아웃웨어 장르의 워크자켓 중 한 종류인 렌치 자켓이라는 이름이 붙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곳곳에 얼룩덜룩한 색감의 페이딩 흔적과 자잘한 데미지, 그리고 소매에 페인트가 올려진 사용감이 이전 착용자가 어떻게 입었는지는 짐작케합니다. 이너로 입기에는 두께감이 있다보니 간절기에는 단독으로 착용하거아 미들레이어 아우터로 활용하고 동계에는 다운베스트를 레이어드하여 보온성을 더해도 좋겠습니다. 상의 100호에서 105호 사이로 착용하는 분들에게 권장드립니다. 🚩Condition 군데군데 미세하게 얼룩덜룩한 색감, 자잘한 데미지, 그리고 페인트 얼룩이 남은 사용감 있는 제품. 컨디션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Measurement 어깨단면53 가슴단면60 소매62 총장7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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