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이탈리아 공방에서 제작 되었던 핸드블로운 오팔린 글라스 캔디볼 오팔린 특유의 유백빛 안개가 스며든 듯한 투명감이 우아함을 전해줍니다. 핸드블로운으로 잡아낸 프릴 테두리가 꽃잎처럼 부드럽게 퍼져 있고, 빛을 받을 때마다 곡선마다 다른 농도로 은은한 투명함까지 번져 나와요. 디저트나 사탕 같은 작은 간식을 담으면 컬러가 한층 더 산뜻하게 살아나고, 반지나 열쇠 같은 소품을 올려두면 오브제처럼 공간도 특별해진답니다. 제작 시의 미세한 기포, 흔적은 있으나 눈에 띄는 상처, 기스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지름16.5cm x 높이12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