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60년대 미국 코스튬 주얼리를 대표했던 브랜드 코로는 화려한 디자인과 대중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주얼리 하우스였습니다. 그중에서도 1960년대에 전개된 라벨라 라인은 볼드한 장식성과 개성 있는 모티프가 특징으로, 지금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시리즈로 꼽힙니다. 이 목걸이는 그 라벨라 라인에서 제작된 60s 스페이드 모티브 빈티지 목걸이에요. 포인트가 되어주는 사이즈의 스페이드 카드 펜던트와 골드 도금, 브라스 특유의 질감이 겹쳐져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입니다. 컷팅된 볼 체인 디테일까지 매력적으로 60년대 코스튬 주얼리 특유의 키치함을 느껴보실 수 있는 아이에요. 각인o, 제작 시의 미세한 흔적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세월감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길이42cm, 2cm x 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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