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빈티지 나이키 맨유 덕다운 패딩입니다. 누구에게나 영광의 시기가 있습니다. 90년대 나이키는 하이테크놀로지 스포츠 브랜드로 오늘날 룰루레몬 같은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로 많은 이를 놀라게 했었습니다. 00년대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트가 그러했으며, 박지성 선수거 맨유에서 활동할 때는 최전성기를 맞이하고는 했죠. 오늘날 한국 선수들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발판을 마련한 셈이죠. 이 동일한 패딩을 제가 고1-2 때 입었습니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은 이 패딩을 발견했을 때는 너무나 반가우면서,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굉장히 여러 마음들이 뒤섞였던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애착이 많은 아이템이라는 뜻입니다ㅎㅎ 택 표기 S (95)이지만 실 사이즈감 100-103 내외의 낭낭한 사이즈감입니다. 또한 00년대에 보기 힘든 made in korea인만큼 퀄리티 매우 좋은 덕다운입니다. 컨디션 매우 양호하며, 사용감 거의 없습니다. 다만, 연식에 따른 자연스러운 에이징 등은 참고 바랍니다. 👉🏻 올드 나이키 마니아라면, 박지성 선수 팬이라면, 맨유 팬이라면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 실측 : 어깨 44 가슴 56 기장 70 팔길이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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