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파인픽스 jv100입니다. 2010년대 초반, 합리적인 가격대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후지필름의 콤팩트 라인업입니다. 비슷한 시기의 경쟁 모델들에 비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후지 특유의 색감으로 일상 스냅에 최적화된 기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1200만 화소 CCD 센서를 탑재하여 필름 시절 후지 특유의 발색을 디지털로 이어가고 있으며, 광학 3배 줌 렌즈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인식 기능을 통해 초점과 노출을 쉽게 맞출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작고 가벼운 휴대성 덕분에 여행 서브 카메라, 필름 카메라와 병행하는 보조 디지털 기기로 추천드립니다.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구성: 본체, 배터리,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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