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왕시절 발렌시아가의 울 피코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디자이너에 비해 평가가 애매하지만, 웨어러블함과 활용도만큼은 게스키에르에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원단은 울 80 폴리아미드 20인 만큼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고급 안감인 큐프라에다가 얇은 깔깔이 패딩도 들어간 호화스러운 사양의 코트입니다. 사진에 전부 담기진 않았지만 여러모로 패턴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으로 포켓 부근같은 곳의 울이 살짝 닳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46 어깨: 48cm 기장: 80cm 소매: 67 cm 가슴: 54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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