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이탈리아 공방 이졸라 케 논 체 (존재하지 않는 섬)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었던 하이힐 아치 탁상 거울 레진과 우드가 함께 쓰인 소재의 거울로 스네이크 텍스처, 블랙 하이힐과 레드 프릴 장식, 핸드페인팅까지 보기만 해도 키치한 무드가 느껴지는 하나뿐인 빈티지 거울이랍니다. 아치형 쉐잎으로 당시 포스트 모던의 영향을 받은 무드도 느껴지며, 탁상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아트 오브제처럼 공간을 채워줘요. 빈티지에서 모던까지 어떤 공간에도 유연하게 어울리는 아이랍니다. 택 붙착, 전체적으로는 사용 시 큰 지장은 없는 좋은 상태 유지 중이며, 거울 안쪽 연식에 의한 미세한 뿌임은 있으며, 윗쪽 프릴 장식에 작은 페인팅, 레진 벗겨짐은 존재해요. size: 가로34cm x 높이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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