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시어스의 데님 커버올 초어자켓입니다. 미국 3대 스토어계 브랜드인 Sears는 1886년 설립된 유구한 역사의 브랜드입니다. 이런 오리지널 빈티지들의 경우 핏도 너무 예전 느낌이거나 너무 터프해서 실착용에 무리가 있는경우가 많은데요, 이 데님 커버올은 너무 투박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말랑말랑 하지도 않아서 워크웨어의 DNA를 지켜내면서도, 간절기 아우터로써 톡톡히 한몫을 해줄거라 기대됩니다. 제가 눈여겨 본 이 자켓의 포인트는 포켓 모서리에 쳐져있는 빨간 바텍인데요, 이 바텍이 굳이 빨간색이 아니어도 됐을텐데, 그 당시엔 작업복에 지나지 않는 옷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최소한의 아름다움을 추구한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리지널 빈티지의 터프함과 타임리스한 매력을 아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표기 M(체감 L) 어깨 47 가슴 59 기장 76 소매 63.5 . . . Price: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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