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팔까 말까.. 내가 신을까.. 안 팔리면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내가 신어야겠다."했을 때, 아내가 흔쾌히 허락해줄까.. 희소성, 품질, 범용성 고려해서 솔직히 조금 높게 프라이싱한 거 맞습니다. '나라면 이 가격에 산다!' 보다 약간 높은 가격.. 그러니까 약간 낮은 가격(많이는 말고, 약간) 네고도 염두 중입니다. 실제로 보면 왈라비보다 메이킹이 더 좋습니다. 빨리 팔렸으면.. 아니 안 팔렸으면.. 아니.. 아니.. * 사이즈 : 265사이즈 (UK 7.5 / US 8.5 / EU 41.5) * 컨디션 : 새상품 (박스 없음) - 2019년 발매 제품이며, 미착용 새제품으로 데드스탁급 컨디션입니다. - 왈라비 부츠와 거의 비슷하지만 만듦새가 훌륭한 '스틴슨 하이(Stinson Hi) 모델입니다. - 국내 클락스 정식 수입되지 않는 라인으로, 두툼한 쭈글이 가죽, 발목의 러버탭, 콜렉션 라인 인솔, 올블랙 크레이프 솔 등 프리미엄 요소가 가득합니다. - 국내 매물은 찾아보기 힘들고, 더욱이 완전 새제품 컨디션은 거의 전무합니다. - 동일 컬러/가죽 제품은 신세계몰 등에서 40만원 중반대에 구입 가능한 제품입니다. - 누구나 신는 왈라비가 질린다면, 그런데 왈라비 스타일을 사랑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 박스 없는 제품으로, 다른 신발 박스에 담고 택배 박스까지 이중 포장하여 배송합니다. ※ 빈티지 제품 특성상 교환/환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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