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리카나 x 사마크의 레더 토트백입니다. 구매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작년 말쯤 손잡이와 숄더 스트랩을 수리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들고 다닌게 4번 정도라, 전체적인 가죽 에이징 외에는 하자 없는 제품입니다. 앞으로도 에이징이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외국 나가기 전에 미리 짐정리차 판매합니다. 사장님께서 이것저것 달 수 있는 스트랩도 추가해주셨습니다. 팔기 정말 아쉬운데, 짐이 많아 감당이 안되네요 ㅠ 튼튼한 스티어하이드에 내부 안감은 미국 Dupont 사의 페이퍼지로 되어있어, 튼튼하면서도 가죽 가방치고는 가벼운 무게의 제품입니다. 차심 현상이 일어나는 블랙 제품과 브라운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Dawn Navy라는 오묘한 색깔의 제품이라, 여기저기 정말 잘 어울립니다. 구매시 원단으로 직접 만든 가방 보관용 파우치도 함께 드립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네고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함께 올린 랄프로렌 토트백이 팔릴 경우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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