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당시 일본에서도 제작 난이도가 높아 쉽게 만나기 힘들었던 큰 사이즈의 오팔린 스탠드 램프 특히 일본에서 제작된 이 오팔린 조명은 생산 수량 자체가 적어 더욱 귀한 존재로, 지금은 빈티지 시장에서도 보기 힘들어진 핸드메이드 조명이에요. 우아한 프릴 쉐잎으로 입체감 있게 펼쳐진 오팔린 글라스는 은은한 반투명감으로 빛을 켰을 때 부드럽게 퍼지고, 꺼 두었을 때는 하나의 오브제로서 공간에 깊이 있는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짙은 톤의 원목 바디가 안정감까지 더해주며, 실제 공간에서 사용은 물론 장식까지 모두 빛내줄 희소한 빈티지 램프에요. *오팔린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는 반투명 유리로, 유럽에서도 고급 조명에만 쓰였던 소재입니다. 높은 길이와 넓게 퍼진 프릴 쉐잎, 오팔린 글라스와 원목의 조화가 어우러져 현대적인 무드 속에서도 잘 어울리며, 당시에도 39,000엔으로 책정된 고급 라인의 조명으로, 지금은 더욱 희소한 가치가 느껴지는 빈티지 스탠드 램프에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2 led 포함, 전선의 스위치로 on /off 택 붙착, 아예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좋은 상태로, 제작 시의 생긴 미세한 테두리 칩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세로 24cm, 높이 50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