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티스푼(2003) 블루

Oakley Teaspoon (2003) Blue Light Blue-Black Iridium 2003년에 발매한 티스푼은 아주 작지만 세련된 선글라스입니다. 날렵한 실루엣을 추구하는 오클리의 와이어시리즈 중에서도 더더욱 날렵하고 얄쌍한 녀석인데요. 이는 머리가 작은 남성이나 여성을 위해 디자인되었고, 그들에게도 크지않고 충분히 날렵해 보이도록, 원체 오클리 중 에서도 손에꼽히게 날렵한 모양새와 렌즈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섹시한 녀석이지요. 캣츠아이로 눈꼬리가 올라간 렌즈모양은 세련미를 극대화시켜주며, 측면의 돌출되도록 조각적인 아이콘은 섬세한 곡선과 직선형 이어스템의 포인트와 조화를 이룹니다. 또한 8커브의 실루엣은 얼굴 전면 곡선에 정확히 둘러지며 때문에 작은렌즈를 가지고 있음에도 시야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넓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량화된 C-5합금을 사용한 경량화 설계를 통해 매우 가볍기도하구요. 와이어 특유의 피팅공정을 통해 머리가 크신분들도 착용은 가능하시지만, 어디까지나 작은 사이즈로 발매된 제품인바, 작은 두상의남성분 이나 여성분에게 추천합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컬러는 블루로 진한 금속성 블루 컬러입니다. 때문에 밝은빛에서는 더 딥해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 렌즈는 오클리 순정 'Light Blue -Black Iridium' 렌즈인데요. 이거 정말 유니크하면서도 굉장한 렌즈입니다. 렌즈에대한 설명을 하자면. 주야겸용 라이트블루 렌즈 베이스에 오클리의 특허받은 블랙이리듐 반미러 코팅이 들어간 녀석입니다. 기본 베이스인 라이트블루 렌즈는 주야겸용이라 하지만, 야간에 제품을 쓰시는 분들에게 더욱 좋은 렌즈입니다. 밝은 틴트로 인해 어두워보이지 않고, 클리어렌즈에 가까운 밝기에, 특수대비기능 덕분에 더욱 쨍해보이는색감으로 보이는. 일종의 필터에 가까운 렌즈이지요. 하지만 해가 강한 주간에 착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고, 착용자의 눈이 보이는게 일종의 단점(?)으로 꼽히는데요. 여기에 오클리 특허 블랙이리듐 코팅이 된겁니다(!!!). 블랙미러로 코팅을 하는게지요. 그래서 착용했을시에 착용자의 시선을 감춰주고. 강한 직사광선을 걸러주지요. 모든 단점을 극복한 전천후 렌즈라 생각되고요. 저녁에 멋을 위해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가히 최고라 생각되는 렌즈입니다. 하지만 적용된 모델이 워낙 적고. 구하기도 힘든 렌즈이기에. 이렇게 열변을 토하네요. . --------- 전체적으로 약한 사용감은 있으나 딱히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 없습니다. 이어삭등의 소모품또한 끈적임 전혀없이 좋은상태이구요. 렌즈또한 미세기스는 있지만 큰기스나 시야에 들어오는 상처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시거나, 야간에 클럽등의 장소에 가셔서 착용하실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실내에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멀하고 날렵한 디자인. 어둡긴 커녕 오히려 사물을 또렷하게 보여주는 기능성렌즈. 그리고 외부로부터 시선을 차단해주는 이리듐 코팅등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시절의 오클리 제품들은 당시물가에 30-40만원 정도 하는 준명품의 위치라 조금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서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합니다. 특히나 이러한 와이어 제품들은 더욱 그렇죠. 지나친 환경이나 무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사실상 영원히 쓸 수 있는 안경을 사겠습니까, 아니면 자신들의 기술력은 하나 없이 외주을 통해 만들고 단순히 로고만 박아넣은 소위 패션하우스들의 명품 안경을 50만원씩 주고 사겠습니까? (저는 오클리를 20년 가까이 쓰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사용하다가 고장난 와이어 제품은 한 번도 없습니다). 게다가 오클리는 시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능성과 광학적 기술. 굉장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제 생각에는 오클리는 하루 24시간 내내 착용해도 두통이 생길 걱정이 전혀 없지만, 제가 써본 다른 브랜드는 착용 후 1~2시간 이내에 두통이 생기는 경우도 많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시거나, 야간에 클럽등의 장소에 가셔서 착용하실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실내에서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미니멀하고 날렵한 디자인. 어둡긴 커녕 오히려 사물을 또렷하게 보여주는 기능성렌즈. 그리고 외부로부터 시선을 차단해주는 이리듐 코팅등 필요한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 동봉하며,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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