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의 정석 입니다 차분하고 시원한 매쉬 입니다 안감을 덧대어 폴리싱 하셔도 양말에 염색약 묻지 않는 구조 입니다 금강 발렌시아가 아닙니다 정식 출시된 발렌시아가 제품 입니다 지금 발렌은 20ㅡ30대 패션을 지향하지만 이 제품 발매시엔 40ㅡ50대를 주타킷으로 전략상품들을 출시 했습니다 갑자기 등장한 영 리치들이 시장 판도를 바꾸기 전까진 최고의 구매층은 40ㅡ50대가 주류 였으니까요 아재 스타일 아니에요, 영거해 보이는 로퍼 입니다 버클과 라스트라인등 정장구두가 갖추어야할 바디에 날렵해 보이는 라인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깔창은 땀흡수와 그립감 좋은 토스카나 가죽 입니다 블랙라벨의 브랜드 로고는 가죽 깔창에 밀려 절반이 말려 있네요 당연히 홍창에 굳웰트로 돠어 있습니다 사이즈 볼있는 250ㅡ255 입니다 뒷굽은 정통 방식인 접착제에 못박혀 있어서 클라식 하면서 품위있어 보입니다 의미 없는 리텔 200 정도 중고 명품 사이트 30ㅡ50 정도 올라와 있네요 금강이 사용하는 일반명사 발렌 아니에요 잘아시는 발렌시아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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