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영국 해머슬리 엔틱 본차이나 미니어처 세트

영국 본차이나 브랜드 해머슬리는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운영된 지금은 단종된 고급 티웨어 브랜드로, 섬세한 플로럴과 금장 디테일이 특징인 정통 클래식 스타일의 빈티지랍니다. 이번 세트는 소파, 시계탑, 냅킨링 쉐잎의 미니어처 구성으로, 각각의 입체 조형이 사랑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담고 있어요. 손바닥 위에 올라오는 작은 크기이지만 본차이나 특유의 고운 질감과 금장 마감, 꽃 패턴까지 정교하게 표현되어 있어 디테일의 완성도가 높은 세트랍니다. 해머슬리의 아이들은 클래식 본차이나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희소성과 감성적인 조형미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이렇게 3종이 완전체로 구성된 경우는 보기 드문 편이여서 장식장, 서재, 선반 등에 클래식한 포인트 오브제로 추천드려요. 소재 특성 상의 미세한 흔적은 있으나 눈에 띄는 상처는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시계탑)가로4cm x 높이9.5cm, 소파)가로8cm x 세로3cm x 높이4cm 냅킨링)가로6cm x 높이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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