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cowhide 소가죽 size. (men)100-103 어깨49 가슴59 소매60 총장64 - 소매 사이징 지퍼 - 숄더 견장 - 밑단 시보리 - 크랙 카우스킨 - 하드 통가죽 쉐입이 매력있는 자켓입니다. 오래된 빈티지 제품에도 불구하고 시보리의 탄성이 광장히 높습니다. 시보리의 탄성덕에 핏은 자연스레 벌어지게 됩니다. 며칠 전 외출하던중 횡단보도에서 지나가시던 어르신이 이 자켓을 뚫어져라 쳐다보는겁니다. 시선이 느껴지고 눈이 마주치자 저에게 얼마나 입었냐고 여쭤보시길래 “나온 지는 꽤나 된 제품이에요”라고 답변 하였습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길 얼마나 오래된 제품이면 가죽이 다 벗겨졌냐면서 지나가시더군요. 염색 공정이 거쳐진 가죽은 시간이 오래 흐르면 공정 방식에 따라 자연스레 벗겨지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크래치가 아닌 단순이 세월이 흘러서 그렇게 된것이라면, 그전에 소매 부분과 팔꿈치 어깨 부분은 아예 닳아서 없어져야합니다. 무엇보다 그전에 옷이 찢어지고 구멍이 생기는 과정이 있기 쉽상이죠. 누구나 제가 봬었던 어르신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본 제품은 세월과 스크래치로 인한 워싱이 아닌 제작자가 출시 할 때부터 이런 레더로 제작한 자켓입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앤더슨벨에서 이런 컨셉으로 레더 자켓을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남이 어떻게 평가 하는지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경 써주면 고맙죠. 잘입으면 장땡이니깐요. 각설하고 이 자켓을 입다가 생긴 일화를 누군가에게는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여기에 끄적이게 되네요.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은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 계좌거래시 택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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