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일본, 오타루 유리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던 로즈 애칭 호롱 조명 버건디 빛 유리 안에 뽀얀 우윳빛 유리를 겹쳐 만든 더블 케이싱 글라스에, 샌드블라스트 기법으로 장미와 잎사귀를 하나하나 파내어 빛이 투과될 때마다 실루엣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아이랍니다. 종처럼 매달린 벨 쉐잎 쉐이드 에블랙 아이언 스탠드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엔틱하면서도 차분한 감성이 느껴져요. 불을 켜지 않았을 때에도 조형미가 살아 있으며, 램프를 켰을 땐 유리를 따라 은은하게 번지는 장미 패턴의 그림자들이 공간의 온도를 바꿔줘 더욱 예술적인 아이랍니다.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2 led 포함 미사용 되었던 좋은 상태 유지 size: 가로20cm x 높이21c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