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일본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우아한 레트로 파티백입니다. 촘촘하게 엮인 유리 진주와 컬러 비즈들이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짝이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엔틱한 꽃과 하트 패턴이 그 시절의 러블리한 무드를 담아내고 있어요. 손잡이까지 진주 비즈로 이어져 있고, 여닫이에는 잎사귀 모양의 세공과 큐빅 디테일까지 더해져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완성된 디자인입니다. 안쪽은 실크처럼 은은히 빛나는 스카이톤 안감에 2개의 작은 포켓이 더해져 있어 실용적인 수납도 가능한 아이예요. 고급스러운 직사각 라인도 너무 예뻐서 작은 핸드백, 파우치처럼 연출 시에 빈티지스러우면서도 우아하답니다. 미착용 보관만 되었던 상태로, 연식에 의한 아주 미세한 흔적, 한쪽 손잡이 끝부분 작은 비즈 풀림이 있어요. size: 가로22.5cm x 높이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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