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에서 제일 오래된 브랜드인 타케오 제품 입니다 잘 연마된 가죽에 약품처리 되어 방수는 기본 입니다 발볼러 발등러 모두 편안히 신을수 있게 디자인 되었지만 토 디자인 처럼 날렵해 보입니다 웰트 공법위에 실밥 표면을 다시 메우기 하여 튼튼하고 완전 방수로 마감 되었네요 비오는날 신어셔도 되는 완전방수 입니다 밑창은 보시다 시피 전체 넌슬립의 우레탄 입니다 이게 닳았다 하면 본전 뽑으신 겁니다 사이즈 42반 265로 표기 되어 있으나 뚱발265 보통발 270 정도 맞습니다 오사까 우메다 백화점 타케오 매장 정품 입니다 보자 마자 겟 했습니다만 역시나 신어 보니 작네요 정장 세미정장 캐주얼 반바지 모두 잘 코디 됩니다 다크 블랙 특유의 고급 스러움이 청바지 아래에서도 퀄이 살아나네요 안창은 양가죽이라 수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 시킵니다 페라 구찌등 블랙라인들이 안감과 깔창을 양가죽으로 사용 하는 이유도 마찬 가지 입니다 당연 그립감도 훌륭 합니다 근검 절약으로 부를 이루어낸 일본의 리치들이 실속있고 겸손한 가격대의 타케오를 한두개쯤 소장하고 있다보니,은근히 올드 머니룩의 마무리로 초이스 되는것 같습니다 잠시 반짝이는 화려함보다 깊고 은은한 리치함을 품은 다크블랙의 기쿠치 다케오 저렴히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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