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시몬스 레전드 시즌 스털링 루비의 메인 부츠였던 버니바운스 부츠 입니다. 미군의 밀리터리 부츠를 라프시몬스가 재 해석 하였으며 솔로이스트에서도 오마쥬 하여 나온 모델입니다. 몇 년 동안 동일매물 본 적 없으며 저 또한 구하는데에 정말 공 들이고 애 썼던 물건입니다.사용하는 리테일러 및 세컨핸즈 숍만 스무개가 넘는데 단 한번도 동일매물을 본 적이 없을정도 입니다. 해외 기준 주황색 버니부츠도 2200불에 판매하며( 관부가세 계산시 약 300 +@) 검은색, 남색의 경우 더욱 귀한 상품입니다. 사이즈가 커서 고민중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판매자 발 275기준 평소 275~280, 43,44를 자주 신는데 크다는 느낌 없이 잘 맞았습니다. 소재 자체가 네오프렌이라 굉장히 가볍고 푹신푹신하며 발에 부담가지 않는 부츠입니다 잘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참고용으로 사진 남깁니다. 어차피 제품이야 아는분이 구매 하시겠지만 정말 아끼던 제품들을 내놓는 만큼 멋지게 신어주실 좋은 주인분께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단순 소장용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가격에 판매하니 매너있는 연락 부탁드립니다 :) (선승인 조건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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