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랄 패턴을 한 겹씩 붙여 완성한 데코파주 기법의 플로랄 테디베어 피겨린 존 베이커는 1980년대 미국에서 활동한 수공예 홈데코 브랜드로, 당시 감성을 담은 오브제들을 핸드메이드로 소량 제작해왔어요. 포셀린 도자기 곰 위에 종이 조각을 겹겹이 붙인 뒤 래커로 마감한 방식으로, 표면에 은은한 질감과 빈티지한 따스함을 더해줍니다. 엔틱한 무드도 느껴지는 패턴은 물론 테디베어의 표정과 쉐잎, 큰 사이즈까지 너무 좋아 나만의 포인트 오브제로 추천드려요. 택 붙착, 눈에 띄는 큰 세월감은 없으며, 제작 시의 미세한 흔적들은 있답니다. size: 가로13cm x 세로9cm x 높이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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