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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90's 올드스쿨 코치 자켓

백 투 올드스쿨입니다. "90's 나이키 코치 자켓" 입니다. 90년대 나이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연대입니다. 제가 취미로 빈티지 소매업을 시작했던 2022년부터 돈내놔를 만든 초창기인 2023년 중후반까지 쏠쏠한 이득을 벌어다 준 장르이구요, 여전히 매우 아낍니다. 당시에 빈티지 매거진 같은거 구글링하면서 갤러리에 저장하고, 멋있다고 감탄하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돌이켜보면 그 모든 순간들이 추억이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스타터 자켓 소개드리면서 자주 언급드린 부분인데, 위대한 성취는 절대 과거의 영광으로 남지 않습니다. 후대에 영감을 남기고, 그들의 레거시는 "영원히" 재평가받게 됩니다. 참고로 이 90년대 나이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적인 예시를 조금 들어드리자면 슈프림과의 협업으로 발매된 퍼 자켓의 원형은 초창기에 소개드린 90년대 나이키 돕바 모델이구요, 이전에 소개드린 적 있었던 쥬얼 스우시의 경우 신발에도 활용되며 품목의 경계를 허물기도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소개드리는 제품 또한 특정 디자이너가 영감을 받아 다른 형태로 재발매될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이 OG 나이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멋진 자켓입니다. 가볍게 입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코치 자켓으로 네이비색 바디에 가슴 윗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색의 컬러웨이는 감탄을 자아내죠. 표기 사이즈 M, 오버핏으로 발매되어 평소 L~XL 사이즈의 아우터를 입으시는 분들께도 여유롭게 추천드립니다. 시세를 파괴하는 가격으로 소개드립니다. 💰90's 나이키 올드스쿨 코치 자켓 M 💰가슴 65 / 총장 73 💰4.9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무려 신사임당 한장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격으로 90년대 나이키의 코치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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