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가정용 전기 소품을 제작했던 일본의 중소 가전업체 중앙산업에서 제작된 엔틱 플라워 글라스 쉐이드 2구 조명 당시 일본 내수용은 물론, 해외 수출용으로도 함께 제작되었던 모델로 글라스 쉐이드와 금속 바디의 정교한 마감, 클래식한 디테일 덕분에 지금은 일본 빈티지 시장은 물론 해외 오브제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조명이에요. 러플 쉐이드에는 엠버 그라데이션과 고혹적인 장미 꽃 디테일이 들어가 있으며, 긴 높이의 2구 쉐잎으로 테이블, 선반 등 올려만 두셔도 빈티지&엔틱 무드를 만들어 준답니다. 받침에 들어간 스위치로 1단 → 2단 → 전체 순서대로 밝기 조절도 가능하며,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상태로 더욱 희소성 있어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x 2p 포함 size: 가로27cm x 높이32cm, 쉐이드)지름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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