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부 지방의 도자기 도시로, 18세기부터 왕실 납품용으로 정교한 수공예 세라믹을 제작해 온 리모지 지역. 리모지에서 탄생한 아이들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섬세한 라인으로, 엔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아 주시는 빈티지 브랜드 중 하나랍니다. 1970년대 제작된 이 세트는 짙은 블랙 바탕 위에 로코코풍 연인 장면이 그려진 세라믹 팬던트와 클립형 이어클립 세트로, 금장 프레임이 둘러진 세라믹 표면은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사되며, 작지만 하나의 풍경화 같은 무드를 만들어 내요. (자세히 보시면 디테일한 엔틱 세공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세트 구성으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착용을 꼭 추천드리는 세트랍니다. 세월감이 느껴지는 파우치 포함 구성, 주얼리는 눈에 띄는 큰 상처, 세월감 없이 정말 좋은 상태 유지(안쪽 각인) size: 목걸이)길이50c, (여분 포함), 3.5cm x 3cm 이어클립) 지름1.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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