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이기도 한 RRL은 아메카지 복각 브랜드는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패션 브랜드에 훨씬 가깝습니다. 그래서 메이킹이나 퀄리티 같은 부분은 일본 복각 브랜드에 비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초심이라는게 있죠? 어떤 브랜드던 초창기 제품들은 그 열정을 볼수있습니다. 더블알엘도 마찬가지 입니다. 93년에 생긴 브랜드이기 때문에 90년대 제품들은 요즘 현행들에 비해 꽤 열심히 만든 제품들이 많습니다. (일단 제조국 부터가…. 요즘은 보통 제3국 생산) 해당 제품 또한 그러합니다. 하드한 캔버스 원단과 제품 전반에 걸쳐져있는 견고한 트리플 스티치. 모든 포켓에 내구성을 위한 리벳 디테일과 안감 까지 블랭킷 패턴으로 감성을 더해준 부분까지.. 현행 더블알엘을 좋아하신다면 제 말을 이해하실겁니다. 사실 사이즈만 맞았다면 제가 입고 싶은 제품이지만, 90s 더블알엘 제품들은 사이즈감이 꽤 큰편이거든요. 시기상 입을날이 거의 남지 않았지만, 옷쟁이들은 또 맘에드는게 있으면 구매하는 법이니께… 🪣90s RRL Coverall Work Jacket 🪣표기사이즈 M (105~) 🪣어깨56 가슴63 팔60 총장83 (cm) 🪣Made in USA🇺🇸 🪣구매문의 DM ₩ 420,000 🪣서울 성동구 송정14길 18 1층 “Garments Bucket" 맘에 드신다면 매장 방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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