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itag

FREITAG MIAMI VICE 프라이탁 마이에미 바이스

저의 첫 프라이탁을 보냅니다 후르츠 패밀리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은 세컨핸드 제품을 구입하였고, 그후 1년간 정말 애정하며 잘 들고다녔습니다. 올 화이트라 어떻게 들고다녀도 잘 어울려서 정말 좋았고, 타프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정말 편하게 들고다녔습니다 🤩 그러나 새로운 가방들에 밀려 어느순간부터 옷장에서 잠들게 되었고, 오늘 옷장을 정리하던 중 이 친구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프라이탁 제픔 특성상 정말 튼튼하고 오염에도 강해 처음 받은 상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 러 나 딱 한가지, 토트백의 특성상 바닥면은 바닥과 직접 자주 닿는데요, 그래서 다른 부분들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반면에 바닥부분을 들춰보면 약간의 스크래치가 생겨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검수를 하면서 발견한 것이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긴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민트택은 제가 첫 프라이탁 구입이었어서 뭣도 모르고 당일에 버려버려서 안타깝게 이세상에 없습니다 . . 😢 사진 남겨드리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구입 결정을 하셔도 괜찮고, 사진 더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시면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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