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샵에선 05~10년대까지의 베이프를 주로 다루려고 합니다. 98년생인 저에게 90년대 제품들은 크게 공감하기 어렵고 빅뱅의 데뷔를 보며 자란 저에겐 00년대 중반부터 패션에 관심이 생겨 00s~현행까지가 제 공감대에 들어옵니다. 이게 제 샵의 근간이기도 하고 아마 초창기부터 보신 분들은 이런 제품을 더 원하시기도 할테고요 적당히 사용감 있고 적당히 올드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니고의 디렉팅 아래에 있던 OG라 불리는 제품들을 좋아합니다. 베이프 덕 카모 1st, ABC 카모 외에도 다양하게 있지만 1st 카모를 이길만한 대단한 제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로고 갈라짐보다는 연식에 의해 조금씩 벗겨져 나가는 폼과 적당히 물 빠진 코튼은 충분히 Old 개체로써도 만족스러운 자태입니다. Bape 1st Camo Stadium Jacket 사용감이 없진 않습니다. 05~07 OG 현행 제품과는 다르게 올드 개체 특유의 오버한 사이즈 제작으로 L (100) 권장드립니다. 메인 라벨 밑 사이즈 표기 탭이 반 떨어져 있음! • 총장 69 cm 가슴 단면 61 cm 어깨 63 cm 탭 M (L) 95~100 380,000 ₩ 🛣️ 연남동 487-269 끝자락에서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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