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전자기기이므로, 구매 전 반드시 상세하게 읽어주세요!!!!! 현재 가장 많은 하입을 받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후지필름'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XQ1 실버모델입니다. 밝은 조리개, 이미지 해상력이 뛰어난 x-trans센서와 필름시뮬레이션 기능까지 갖춘 과거의 명작입니다. 현재에 와서 후지필름은 컴팩트 카메라에서 완전히 손을 뗐기 때문에, 상당히 레어한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미니멀한 외형에 견고한 바디 메이킹으로, 데일리 카메라 용도뿐이 아니라 패션으로써도 적합합니다. [카메라 상세 스펙] 센서: X-trans CMOS II, 2/3inch (유효화소 12mp) 렌즈: f/1.8-f/4.9, 25-100mm 셔터스피드: 1/4000 ~ 30s iso: 100 ~ 12800 후지필름에서 자체개발한 Xtrans 센서는 노이즈 억제력이 훌륭합니다. 거기에 더해 후지필름의 가장 큰 매력인 필름시뮬레이션을 통한 이미지 후처리로 굉장히 감성적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는 최대개방 f/1.8으로 특히 저조도 촬영에서 매우 유리합니다. [하자사항] 연식이 오래되었다보니 바디에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잔스크래치와 사용감이 나타나있습니다. 다만 사진으로도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적습니다. 또한 오래된 디카의 고질병인 휠튐증상이 심해서, 매뉴얼 모드에서 iso와 셔터스피드 조절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매뉴얼모드를 쓰지않고 조리개/셔터우선 모드를 사용하면 문제 없습니다. [구성품] 본체, 호환배터리, 피에스타 가죽 스트랩, 5핀 충전기, 여분 보호필름(하나는 본체에 장착됨), 더스트백 기존의 정품배터리는 연식으로 부풀어올랐고 더 사용하면 터질거같다고 판단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2차 구매자이고 대략 한 달 사용하면서 300컷 내외로 촬영했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이 카메라에서 여러 장점을 찾았지만, 무엇보다 빠르게 꺼내서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아주 작은 바디 덕에 어딜 가든 간에 함께하며 스냅촬영을 즐겼습니다. 일상용으로 사용할 디카를 찾으시는 분들께 크게 추천드립니다. 설명은 여기까지이고,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민감한 전자기기인 만큼 최대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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