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트리콧 라인은 디자이너 타오 쿠리하라가 전개한 독자적인 디자이너 라인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그녀가 2002년 레이가와 쿠보에게 물려받은 레이블입니다 트리콧은 프랑스어로 뜨개질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이 라벨은 자유로운 사고방식과 창의성을 베이스로 섬세한 메이드 방식이 강조된 정제된 의류를 선보입니다 롱 한 기장감과 오버사이즈 라펠을 통해 실루엣의 변주를 형성하고 꼼데가르송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퀄리티 자체가 매우 좋은 테일러링 자켓입니다 디자이너 웨어를 즐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꼼데가르송의 의류는 굉장히 섬세합니다 간결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입어보면 패턴이나 실루엣 등이 분명 다르며 깊이감과 아우라를 형성하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여유로운 테일러드 자켓이기에 캐주얼한 의류들과 매치해서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고, 정제된 와이드 슬랙스에 가볍게 매치하셔도 다른 블레이저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되는 꼼데가르송만의 실루엣이 있는 옷입니다 95 - 100 정도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여성분들이 오버하게 착용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vogue.co.kr/2016/09/30/collective-intelligence 타오-쿠리하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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