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세상을 다시 묶는다.” 캔따개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자연의 패턴(꽃)을 형상화하였다. 케이플타이로 연결된 캔따개는 사람과 사람, 물건과 세상이 연결되는 이미지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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