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tt

쇼트 원스타 퍼펙토613 36사이즈

쇼트 상징인 견장별이 없으면 아쉽죠 일반모델보다 고가인 원스타모델입니다 황금사이즈중 맥심엄 사이즈인 36입니다 이후 사이즈 부터는 팔통품이 커서 마치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부자연 스러운 핏이 나옵니다 라이더 자켓은 맞춤슈트처럼 잘맞는 핏이 샤프하며 간지핏이라고 2000년대 초반 소싯적부터 도쿄를 오고가며 666 루이스레더등을 구매 멋을 엄청부렸던 제 경험에서 나온 근본입니다 키170~180초반때 보통체격 혹은 마르신체격에 정말 잘어울리는 핏입니다 상태는 S를 새제품이리 쳤을때 ABCD중 A-정도에 해당하며 에이징감이 있고 왼쪽팔부분에 한줄 살짝의오염이 있습니다(사진참고) 너덜너덜 걸래짝만 아니면 라이더 자켓의 어느정도 에이징과 길들임은 오히려 멋이리고 생각합니다 (구제샵에서 걸래짝 몇십만원에 파는것도 많이 보이네요) 그리고 쇼트는 새제품 경험한 제가 말씀드리지만 두꺼운 카우하이드가 거의 갑옷수준이라 에이징 없으시면 정말 입기 힘듬니다 제가 입던 제품이고 팔기 너무나 아쉬운 제품입니다 이제 나이 마흔을 훌쩍 넘기니 점점 입기 힘들어지고 장농에만 보관되어 마누라가 버린다길래 아까워서 눈물을 머금고 핀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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