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 Island

스톤 아일랜드 19F/W 쉐도우 프로젝트 나슬란 립스탑 오버 셔츠 자켓

지난 구미래 플리마켓에서 스톤 아일랜드 오버셔츠 자켓을 판매하며 들었던 말입니다. "사장님은 스톤 아일랜드를 다룰때 가장 신나시는 것 같아요." 기분좋은걸 넘어서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그 바이브가 전달되나봐요. 매 입고마다 새로운 기분이 들고, 동업자 친구에게 창고에 입고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언제나 즉시 뛰어가서 확인부터 하는, 유일무이한 브랜드입니다. 소개드립니다. "스톤 아일랜드 19F/W [쉐도우 프로젝트] 나슬란 오버 셔츠 자켓" 입니다.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키드밀리, 식케이, 딘 등이 착용하며 씬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특유의 원단 개발에 관한 집념에 가까운 철학을 가진 이탈리아발 하이엔드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의 제품으로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 "테크웨어의 정점"이라 칭송받는 아크로님의 디렉터인 에롤슨 휴가 전개하는 스톤 아일랜드 내 "최고가 라벨", "쉐도우 프로젝트(SHADOW PROJECT)"입니다. 쉐도우 프로젝트는 탐험을 위한 플랫폼을 기반, 세련되고 차세대를 이끌 젊은 도시 남성을 위한 의류 시스템으로 아크로님의 디자인과 스톤 아일랜드의 원단에 대한 집착이 합쳐져 빠르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들은 패션 씬 내 전례가 없던 독특하고 융합된 결과물을 내놓으며 밀리터리와 워크웨어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메탈릭하고 지적인, 새로운 느낌으로 엄청난 지지를 받았습니다. 소개드리는 제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슬란 (Naslan), 그니까 스톤 아일랜드의 독자적인 경량 나일론 소재를 바탕으로 군용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뛰어난 고강도의 내구성을 자랑하며 약한 비와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생활 방수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톤 아일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콤파스 뱃지, 일명: 나침판 와펜으로 잘 알려진 패치를 과감하게 생략, 일반적인 스톤 아일랜드보다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감성으로 창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주목하는 것은 해당품의 지퍼로, 부드러운 슬라이딩의 감도가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제 단골 멘트 나오겠습니다. 결국 문제는 스톤 아일랜드의 "가격"입니다. 현재 [그레일드]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중고 판매가는 "399달러", 한화 58만원이 넘는 높은 판매가로 판매중인 것을 확인 가능하시며 놀랍게도 이는 굉장히 준수한 가격입니다. 명품 좋아하시면 아실 플랫폼이죠, [END]에서 확인되는 동일품의 완판가는 579유로, 무려 93만원대의 가격에도 전 수량이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참 잔인하죠. 4~50만원대면 각이라도 볼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돈내놔가 있습니다. 바로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STONE ISLAND Shadow Project Naslan Overshirt Jacket L(정품 / 내부 큐알로 정품 인증 가능) 💰가슴 58 / 총장 78 💰35.0 보시는 가격이 맞습니다. "30만원 중반대"라는, END 완판가에서 무려 60만원을 뺀 3분의 1수준의 충격적인 가격이자 그레일드에서 60만원에 판매중인 동일 중고품의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는 스톤 아일랜드 내에서도의 "최고가 라벨" 쉐도우 프로젝트 나슬란 오버 셔츠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