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청춘도 잠시, 일상을 보내다 보면 하나둘 주름이 생기고, 어느덧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가족과 조금씩 멀어지며 나만의 가족을 꾸려 살아가게 됩니다. 뒤를 돌아보면 지나간 세월뿐. 자식은 또다시 아이를 낳고, 손자, 손녀를 보살피며 시간이 흐릅니다. 결국 모두 떠나가고, 홀로 맞이하는 죽음 속에서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다르게 흘러가는 삶일지라도, 그 누구의 인생도 저마다의 의미를 지니기에, 마땅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삶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한 크로스백입니다. 화이트 공단 위에 사이드 셔링을 잡아 흐르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었고, 다양한 레이스로 섬세하게 장식했습니다. 앞뒤가 다른 디자인으로 리버시블 착용이 가능하며, 진주알 체인, 깃털, 키링 등의 소재를 활용해 수작업으로 완성했습니다. Size : 38*40cm (수납 가능한 안감 공간은 33*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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