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프렌치 워크자켓’ 이란 명칭으로 통일되는 유럽발 아르바이트 자켓 입니다. 사실 이 자켓은 뭐 별거 없습니다. 이름대로 노동자들이 입던 옷 이잖아요! 그냥 싼맛으로 막 굴릴수 있는 튼튼한 원단과 그 당시 제일 저렴하였던 블루컬러의 염료로 만들어진게 이 자켓의 근원 이에요. 다만 지금까지도 이 형태가 유지되고 각광 받는것은 미국의 러프한 자켓과는 다른 유럽 복식의 특유한 ‘우아함’ 때문 일 거에요. 여담이 길었습니다. 이 자켓은 오스트리아군의 하계용 hbt 워크자켓 입니다. 하계용 답게 프렌치 워크자켓의 가장 큰 단점인 딱딱하고 불편한 착용감 없이, 실키한듯 가볍고 흐르는 듯한 원단감이 돋보입니다. 지금과 같은 간절기엔 가볍게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시다 편하게 꺼내 입거나, 여름에는 셔츠처럼 툭 입어주기에 괜찮으실 거에요. 아직 페이딩이 진행되기 전의 상태 입니다. 자주 빨아주시고 막 입어 주셔서 hbt 특유의 페이딩을 즐겨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이즈는 100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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