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REX Crocodile Pattern New York Varsity Jacket (JP) *양가죽 / 일본판 *현 시점 제일 트렌디한 아이템을 고르라면 단연 바시티 자켓일겁니다. 아비렉스는 1975년에 창업 후 까다로운 납품 조건을 제시하는 미군의 정식 지정 업체로 지정되어 수많은 의류를 납품하였습니다. 1986년, 탑 건에서 톰 크루즈가 아비렉스의 자켓을 입으면서 아비렉스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인디아나 존스) 그 후 할리우드에서 잠깐 모습을 비춘 계기로 뉴욕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고 당시 동부 힙합씬을 주름잡던 힙합 뮤지션들의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부의 추운 겨울, 슈프림 뉴욕 매장이 있는 중심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당시 트렌드에 딱 맞아 떨어지는 색감(쿠지) 그리고 힙합에서 빠질 수 없는 고가인 점 등의 요인들이 어우러져 작용하여 MobbDeep, Method Man, 비기 같은 최고의 래퍼들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등극하게 되었고, 그들의 곡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아비렉스는 현재까지도 최고로 불리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최근에 국내에서 힙합 붐이 불거지며 많은 대중 매체에서 유명 래퍼들이 착용하고 (제일 근방에는 쇼미더머니10 5화에서 쿤타님이 착용) 바시티 자켓이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점이 어우러져 다시 최고로 관심을 받으며 지금이 아비렉스의 제 2의 전성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시기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많은 현행 브랜드들과의 활발한 협업, 예전 제품을 복각하는 등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일본판 제품이며, 쉽게 볼 수 없는 극 레어 모델입니다. 매물 자체를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여서 시세 형성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부르는게 값이 모델입니다. 또 아비렉스 제품 사이즈 중 수요가 가장 많고 인기 사이즈인 XL사이즈이며, 약간의 사용감 외에 매우 준수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큰 애정을 가지고 장기간 보관하며 사피르와 캐럿 크림으로 꾸준히 관리하였습니다. size: XL (래글런 어깨+팔 85/가슴66/총장78) condition: 7/10 (왼팔 끝 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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