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희소한 조건이 되는 당시의 사병의 수제제작 파우치입니다. 매우 두꺼운 텐트 패브릭, 50s Prentice 옻칠 사양의 투웨이 퍼스너 잉여 원단 및 파츠들을 끌어모아 개인적인 용도로 제작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파지하기 딱 이상적인 사이즈, 보통의 남성이 휴대하는 것들은 가뿐히 수납이 가능한 내부, 만능적인 쓰임새의 크기와 더불어 밀리터리적인 분위기가 충만합니다. 아우터를 입기 애매하고 청바지 주머니만으로는 아쉬운 계절 및 가방 없이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 날 등에 특히 빛을 발할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퍼는 양쪽 모두 아주 매끄럽고 단단한 체결감으로 잘 작동되며 대체가 불가할 온리원 빈티지, 당시 실물만이 내는 분위기가 유니크한 피스입니다. 가로 25 세로 11 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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