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년대 제작으로 유추되는 It’s J.P.의 셀비지 데님 자켓입니다. 첫 번째 특징은 전체적인 디자인. 레드 체크 플란넬 안감은 40~50년대 워크 자켓에서 흔히 사용되던 디테일이며, 사용된 스냅 버튼 또한 당시 자주 사용되던 형태로, 제작 시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풀 셀비지 사양’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켓 제작 시 셀비지는 몸통 마감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당 자켓은 **몸통, 손목, 포켓 입구까지** 셀비지 원단을 아낌없이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당시에도 상위급 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급 재단 방식**으로, 지금은 보기 드문 수집가용 워크웨어입니다. 리버시블 사양은 아니지만 뒤집어 입으셔도 굉장히 멋있는 자켓이네요. 오랜시간 버틴 자켓이며 곳곳에 페인트 또한 리얼 워크웨어임을 보여주는 레어한 피스 입니다. Condition : 8 / 10 Size : 어깨 48 / 팔 59 / 가슴 55 / 총장 59 표기 사이즈 (체감) : 100 PRICE : 598,000 대구에 매장이 있으니 편하게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 전 메세지 주세요.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보지 못한 오염, 데미지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와 색감이 다를 수 있으며, 측정 방법에 따라 1~2cm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구매해 주세요. 교환·환불 문의는 응답하지 않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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