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Pit Bull Asian fit / Crystal Black Revant Stealth Black Lenses 요즘 많이들 찾으시지만 단종되어 구할수 없는 선글라스 아시안핏 핏불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이며, 터프한 맛이 일품인 너무 멋있는 녀석이지요. 몬스터독의 우락부락하고 남성적인 디자인을 조금더 웨어러블하게 풀어낸 제품으로. 일상 생활시에도 굉장히 스타일리시하게 착용가능하며, 기존 몬스터독 대비 착용감을 올려주는 언옵티늄 소재의 이어삭과 노즈피스가 적용되어 퍼포먼스용으로도 발군이지요. 인기가 많은 제품은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동양인들의 얼굴에 잘 안착되도록 조정된 아시안핏 제품으로. 당시 인기가 많던 신비로운 크리스탈 블랙 제품입니다. 착용전에는 투명기가 도는 검푸른 색상에서 착용시에는 완전히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는 컬러입니다. 광량에 따라 색의 탕이 바뀌어, 머리위에 걸쳐놨을때는 그라데이션 처럼 보이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색의 프레임이고. 예전엔 매장에서 직접 써보고 구매했기에. 인기도 많았죠. 또한 착용자의 피부톤과 레이어되어 어두워지기에 피부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클리어한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이게 사진으로는 사실 명확한 전달이 잘안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크리스탈 블랙프레임의 경우 관리가 잘 안된 프레임들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색되거나 투명도가 떨어지며 탁해져서 상대적으로 탁하고 밝게 보입니다. 이 녀석은 변색 단 하나도 없고 깔끔한 쿨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이부분은 정말 자신있게 장담할 수 있습니다.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는 없지만. 미세한 사용감은 존재합니다. 강한빛에 비추어서 눈에힘빡주고 보면 약간의 생활스크래치정도는 있습니다만. 워낙 작은 스크래치들이고 착용시 진해지는 크리스탈블랙 프레임특성상. 느껴지거나 거슬리는 건 전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렌즈는 이번에 레반트 옵틱스의 스텔스블랙 새 렌즈 장착 해두었는데요.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하지만 두톤정도 진하고, 외부에선 훨씬 진하게 쌔까만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프레임색과 대비가 아주 멋지게 완성됩니다. (요즘 여기 렌즈 많이 구매하는 이유이고, 가장 선호도가 높더군요.)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국내매장 판매가는 8만원대 이상 입니다.) 핏불은 너무나도 멋진외모에, 착용감또한 좋으면서 두툼한 프레임으로 굉장히 내구성도 좋고. 유행을 타지않고 어느시대에건 멋지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어 오래도록 쓸 선글라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자주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멋지게 써주셔요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약간의 사용감 감안하여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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