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전 첫눈에 반해 구매한 스티브매든 버클부츠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발이 점점 넓어져 옛날 신발들은 다 못신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미련이 남아 쭉 보관했다가 내놓게 되었습니다.가죽손상 없고 밑창만 좀 닳았습니다. 홍창이라 고무창보다 흠집이 잘납니다. 개인적으로 미우미땡보다 워싱이 훨씬 이쁘고 덜 투박한 느낌입니다. 원피스에 부츠신기 너무 좋은계절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이즈 230(미국사이즈6).부츠뒷굽바닥에서 위로 끝까지 쟀을때 40cm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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