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은 실루엣의 활용이 여성복에 비해 제한적이고 사용되는 소재감 역시도 전형적이기에 남성 패션은 타고난 피지컬에 의존하거나 좋은 원단으로 승부보는게 전부였습니다 애초부터 남성 패션은 지위나 계급을 드러내거나 기능의 측면이 강했던 것이죠 그러나 마르지엘라나 라프시몬스 같은 앤트워프 출신 디자이너들이 등장하며 반항적인 행보로 남성복에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지금의 자유분방한 실루엣과 스트릿 정신은 모두 그들의 유산이라 할 수 있으며 그러한 상징성을 지니는 라프시몬스 개인 레이블과 이스트팩의 콜라보 제품인 19FW 패디드 웨이스트백은 충분한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소재감이 정말 아름다운 제품이며 레이어드를 통해 블랙 웨어에 매치 했을때 룩의 감도를 높여주는 확실한 포인트 아이템입니다 라프시몬스가 룩에 들어갔을때 무난한 룩도 스타일리쉬해보이는 아우라를 품게 됩니다 케어라벨과 홀로그램 택, 품번 모두 존재하는 정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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