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꼬로소 테일러드 롱코트

Brand. decoroso Size. xl 105(men) 어깨49.5 가슴56 소매65.5 총장129 - 현재 데꼬로소 자사몰에 판매중인 베스트셀러 상품 - 자사몰에서 사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단풍이 지는 요즘들어 입술이 트는 날씨가 시작되면 따뜻함과 패션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란 쉽지 않죠. 근래에 들어 얼죽코(얼어죽어도 코트)라고 할정도로 코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6년도 상반기에 모르면 간첩이라 할 정도였던 인기가 많은 드라마 도깨비를 기억 하시나요? 맥시 롱코트의 서막을 울린 드라마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공유와 이동욱이 롱코트류를 자주 입고 나와 롱코트 열풍이 불었습니다. 유명한 작품은 협찬만으로 유행이 뒤바뀌고 저조했던 회사의 매출을 비약적으로 올려주는 초석이 되기도 합니다. 데꼬로소는 국내에서 같은 종류의 롱코트를 가장 많이 팔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회사입니다. 그 발판이 도깨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방영 후 롱코트를 찾기 시작했고 흐름에 맞춰 도깨비 코트를 연관검색어에 넣어 독보적으로 판매에 행세하였습니다. 사실 데꼬로소 제품이 도깨비에 협찬된건 아닙니다. 당시 협찬 코트들은 라르디니, 버버리, 랑방등 전부 명품사였죠. 하지만 정보를 얻기위해 검색을 하면 마침 연관 검색어로 데꼬로소가 올라왔고, 명품사 제품들은 가격대가 너무 높아 자연스레 대체품으로 데꼬로소를 선택하게 된거죠. 그 영향으로 여름에도 팔리는 울코트가 되버렸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를 사업적인 수완으로 잘 소화시킨 대단한 회사입니다. 물론 코트도 잘 만들었으니 이러한 결과가 추론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구매전 확인하고 싶으신 부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