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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90's 스타터 뉴잉글랜드 패트리오츠 리버시블 새틴 바시티 자켓

팔로워분들 중에 그런 경험 있는 분 없나요? 자신이 매니아인 어떤 한 분야에서 아주 미묘한 차이를 느꼈을 때 남들은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너무 특별해보이는 그런 경험이요. 경험이 없는 분들은 "이게 대체 뭔 소리야?" 하시겠지만, 있으신 분이면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거랑 정확히 같은 맥락에서, 저는 이런 제품을 보면 환장합니다. 현재는 [돈내놔빈티지]가 몸집을 키우며 여러 장르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며 다루기 시작했으나 원래 홍대 키드이자 올드스쿨 패션 매니아였던 돈내놔 주인장의 기준에서 너무도 특별한 스타터 자켓이거든요. 소개드립니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와 빈티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터 사의 제품으로 소개드리는 제품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30여 년 전, 90년대에 제작된 아이템 "Starter New England Patriots 리버시블 새틴 바시티 자켓" 입니다. 리버시블 사양으로 제작되어 한 면은 붉은색 새틴 원단에 파이핑 디테일과 가슴에 팀 마스코트 패치가 들어가 있으며, 다른 한 면은 푸른 새틴 원단에 후면부 팀 로고 패치가 장식되어 있어 양면 모두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레드 / 네이비는 해당 패트리오츠 팀의 팀 컬러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리버시블 구조 덕분에 희소성이 높아 현재 해외 중고 시장에서도 시세가 매우 비싼 아이템으로 더욱이 저희에게는 영화 [배트맨]으로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벤 에플렉(Ben Affleck)"이 동형의 자켓을 착용한 사진이 공개, 그 희소성은 더욱 높아진 제품입니다. 시세 비교 들어가겠습니다. 현 시각 기준, 전 세계 최대의 빈티지 개인 매물 사이트 [그레일드]에서 확인되는 동형 자켓의 중고 판매가로 다소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 150달러, 한화로 약 20만원대에 판매 중에 있으며 또 다른 동형 리버시블 자켓의 중고 시세로 미세한 오염과 사용감이 있는 제품이 350달러, 한화 약 46만원대에 현재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물론 약 40년의 연식을 가진 만큼 사용감이 존재할 수 있으나 소개드리는 제품은 그마저도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훌륭한 컨디션으로 표기 사이즈 L, 오버하게 출시되어 XL 사용자분까지 추천드리며 여유 있는 핏으로 연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초희귀)Starter New England Patriots 리버시블 새틴 바시티 자켓(정품) 💰가슴 63 / 총장 75 💰9.5 무슨 말을 해도 상술로 들릴까봐 믿거나 말고나 식으로 말씀드리면, 실제로 매우 높은 원가율임에도 바잉을 진행한 제품이구요. 그만큼 스타터의 OG 리버시블 새틴 바시티는 정말 특별합니다. 쇼룸 시작하면 어디에라도 걸어두려구요, 그 전에 팔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앞서 사용감 있는 동일품 그레일드의 중고가는 제쳐두고도, 더 저렴한 가격의 미세한 오염이 존재하는 동일 모델 중고가의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스타터의 90년대 아카이브, 리버시블 새틴 바시티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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