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와 00년대 사이에 만들어진 크롬하츠 트러커 모자입니다. 당시 대충 만든 러프한 퀄리티와 오리지널 otto 트러커캡이 주는 핏감, 또 스트릿한 무드는 일자챙에 깊이감이 낮은 현행 제품보다 더 매력 있는 느낌입니다. 메루카리, 이베이, 그레일즈에서도 이만큼 상태 좋은 제품은 찾아보기가 힘드며 10년은 더 된 제품이고 이후 발매되지 않아 엄청난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지티셔츠에 무심하게 얹어준다면 아우라가 다른 그런 모자입니다. 구매에 앞서 가장 큰 망설임을 가져다주는 가품 문제겠지요. otto 버전은 가품이 없습니다. 작정하고 otto빈티지 무지 핑크캡을 구해다가 똑같이 재현한 앞판에 정품 실버 장식을 달고 빈티지 라벨을 구현하는건 말이 안되고 가품시장에서도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에 가품이 존재하지 않고 흉내만 낸 하급 가품이랑은 확연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정말 그런 말도 안되는 수작업을 거친 가품이면 명품과도 견줄만하겠네요.. 가장 최근에 거래된 금액은 900불 한화로 130이고 관세며 수수료 붙어서 150은 넘기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예전 정품 빈티지 택을 견본으로 첨부 했으니 궁금하시면 90년대 otto 크롬하츠캡을 더 디깅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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