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에 도입된 제2차 세계대전 시기의 상징적인 군복 중 하나인 ”덱자켓“ 입니다 덱자켓에서 덱(Deck) 즉 해군의 배 표면 갑판을 의미하여 미해군 갑판병들이 작업 할때 찬 바람 부는 바다 위를 견디기 위해 만들어 진 군복입니다 시작은 알파카 파일 안감을 사용한 n-1 덱자켓은 무겁고 알러지반응의 문제점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되어 탄생한 후속작 A-55 입니다 A-55 덱자켓은 업그레이드 되어 m51 필드자켓 형태의 전면부 수납공간 포켓이 늘어났고 그전 모델에 있었던 무게감을 훨씬 덜어내어 가벼우면서 안감도 따뜻한 나일론 털로 대체해 활용성, 실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넥 라인 버튼을 체결하여 목 전체를 따뜻하게 감쌀수있고 넥 라인 뒷부분 지그재그 스티치 또한 너무 멋집니다 (7,8번째 사진 참조 ) 안감에 조임끈을 조여 바람을 원천봉쇄 할수 있어요 (마지막 사진 참조 ) 덱자켓의 장점은 튼튼하며 적당한 기장감에 보온성과 활용성도 뛰어난 헤리티지가 있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중고 플랫폼에서는 210달러 한국돈으로 30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올려보아요 색감도 카키베이지 컬러로 너무 예쁘네요 * 실측 사이즈는 L (103) 착용감 입니다 * 덱자켓의 헤리티지를 취향껏 즐겨주세요 = ) [ 총장 : 75 어깨 : 50 가슴 : 58 팔길이 : 60 ] #덱자켓 #밀리터리 #미군 #미해군 #usmc #army #n1덱자켓 #a2덱자켓 #버즈릭슨덱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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