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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s 미공군 오리지널 N-3B 스카이라인 X-LARGE

60s N-3B heavy jacket (0262) X-LARGE (tag) 가슴75 어깨~소매90 길이81 (cm) 1960년 1월 27일 SKYLINE CLOTHING 생산 메인지퍼 콘마, 포켓지퍼 콘마 충전재 울60% 면40% 모자털 천연 코요테 오리지널 미공군 N-3B 헤비 재킷입니다. 계약번호 AF36 (600) 8074의 1960년 1월 스카이라인 생산품입니다. 60년 1월에 제조되어 60s로 표기했지만 50년대 블랙택 사양입니다. N-3B는 61년까지 스카이라인이 블랙택으로 생산하고 62년부터 서던의 화이트택으로 바뀌게 됩니다. 해당 60년 1월 스카이라인은 버즈릭슨이 복각한 오리지널 모델입니다. 오래된 오리지널 미군복의 매력은 냉전 시기 미국의 자본력으로 만든 고품질에 있습니다. 특히 귀한 전력인 공군 파일럿에게 지급한 N-3B, N-2B, MA-1 등의 울파일 나일론 헤비 재킷들은 지금 보더라도 품질이 정말 뛰어납니다. -30~-10도의 혹한용이기에 소재부터 복잡한 봉제까지 미군복 중 돈값을 하는 재킷입니다. 상태는 좋습니다. 데드스탁에 붙어 있는 커터택의 흔적이 아랫주머니에 남아있고 블랙택, 데칼 모두 선명하며 버튼과 지퍼의 검정코팅 또한 짙은 상태에다 코요테 퍼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N-3B에 달린 퍼는 개체차이가 심한데, 꽤 좋은 개체로 달렸습니다. 색감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자잘한 오염이 있고 앞 하단과 등 하단에 얼룩이 있습니다. 코요테 퍼 보존을 위해 드라이클리닝을 약하게 1회 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세탁을 반복하다 보면 서서히 옅어질 것도 같습니다만, 나일론 광택 덕분에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한번에 강하게 지우려고 시도하면 탈색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소매 끝부분에 접혀서 생긴 주름과 흠집 있으며 사진에 잘 나오지 않은 미미한 오염이나 작은 흠집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감이 적기에 실물 때깔이 좋습니다. 보기 드문 XL이므로 체격이 있는 분에게 좋은 옷일 것 같습니다. [안내] 모든 상품은 빈티지(중고)입니다. 사용감 및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n3b #ma1 #n2b #usaf #버즈릭슨 #오리지널n3b #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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