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와이어탭 1.0 퓨터 박스풀 미사용

Oakley Wire-Tap 1.0 (2002) Pewter 2002년 발매한 오클리 아카이브 와이어계의 명작 와이어탭 1.0 입니다. 오클리에서밖에 볼 수 없는 날렵하면서도 독특한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굉장한 인기와 함께 수많은 마니아층을 양산한 제품이지요. 캣츠아이 실루엣을 기본으로 가졌지만. 광대뼈쪽 시야커버리지를 완벽히 커버하는 독특한 렌즈모양은. 슬림하고 날렵한 렌즈모양대비 완벽하게 착용자의 시야를 보조합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3D 모델링을 이용한 조각적 금속프레임은 날카로우면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특히 눈매에서부터 유려하게 이어지는 템플의 곡선은 마치 사마귀의 앞발을 연상시키는 우아하면서도 매서운 모양을 가졌죠. 해당제품의 인기는 대단하여,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고. 돗수렌즈 장착이 용이하기에 선글래스라인 외에 RX라인인 안경으로도 발매된 제품으로. 안경과 선글래스를 가리지 않고 많은 마니아를 양산했습니다. 개중 오클리 와이어류의 근본인 퓨터 컬러로. 백랍 금속을 의미합니다. 일반 적인 실버보다 톤다운이 되어 조금 더 차가워 보이지만, 은은하게 보이는 매력이 있어 오클리 금속테에서 가장 사랑받는 컬러웨이 입니다. 밝은곳에서는 다크 실버처럼 보이나, 조금 어두운곳에서는 블랙처럼도 보이는 정도로. 주석잔의 밝은 부분을 생각하면 됩니다.매우 도시적인 느낌을 주지요. 와이어탭 특유의 실루엣과 합쳐져 오클리 특유의 미래지향적 날렵한 감성이 매우 잘들어나기에. 시대나 유행을 가리지않고. 언제나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렌즈는 오클리의 상징과도 같은. 시크한 블랙미러로 짱 멋있는. 블랙이리듐 장착 되어있습니다. 사용감 일절 없는 제품이지만, 보관상 진열상 이슈로 우측 렌즈를 자세히 보면 아주 옅게 긁힌자국 있습니다. 사용상 불편함은 전혀없고 시야에도 안보이며, 카메라로도 잡을수없을 정도로 얕고, 찾으려고 애를쓰지 않는 이상 잘뵈지도 않습니다. 와이어탭 전용 박스와 보증서, 소프트케이스 포함한 전체구성이며, 소프트케이스의 경우 이래저래 섞여서 쓰다보니 약간 사용감이 있어, 신형 소프트케이스 새것으로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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