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이한 모양을 가진 제품입니다. 이 디자인은 1966년 TV시리즈 그린호넷에 케이토(Kato) 캐릭터(부르스리)가 쓰고 나오는 마스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델명 역시 캐릭터 이름과 동일하죠. 발매당시에도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특이한 모양으로 말이 많았지만 실제 착용해보면 역시 오클리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 입니다.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주는 넓은 시야가 운동 할때 주변 환경을 확인하기 쉽게 도와주고. 다리 각도를 조절 할 수 있어, 각자 얼굴에 더욱 밀착되게 미세 조정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노즈패드, 이어삭스 모두 언옵테니움이 적용되어 장시간 운동에 최적화되어있고. 렌즈역시 프리즘 로드가 적용되어 러닝, 라이딩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주로 아침 조깅용으로 사용 했고, 대회에도 몇번 착용 했습니다. 실사용 있던 제품으로 사용감, 사진에 보이지 않는 렌즈 미세 스크레치 존재하나 정말 좋은 상태인 제품 입니다. 구성은 제품 + 정품 소프트 케이스 입니다. 러닝 시즌이 시작되는 지금, 주로에서 눈에 띄기 좋은 디자인의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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